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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

하이패스 없어도 ok! 스마트톨링으로 통행료 자동 결제

by 라밸마스터 2024. 5. 30.

하이패스 없어도 ok! 스마트톨링으로 통행료 자동 결제

 

스마트톨링 시범사업 - 예시

 

여행을 하거나 업무적으로 차로 가게 되면 고속도로를 이용하게 되는데, 현재는 하이패스로 통행료를 결재 하게 되는데 이제 하이패스 없이 통행료 결재가 가능한 스마트톨링 즉 번호판인식의 무정차 통행료 자동결제 시범사업이 실시가 됩니다.

스마트톨링 시스템을 도입하는 목적은 현장수납을 위한 가감속과 하이패스와 차로 간 차선 변경 등으로 교통정체가 발생이 되고 또한, 하이패스를 이용하지 않는 운전자가 예기치 못한 사정으로 현금 또는 지갑 등을 소지하지 않았을 경우 통행료 납부를 위해서 요금소 방문 또는 미납고지서 수취 후 납부을 해야 하는 불편함을 없애기 위함입니다.

이번 시간에는 스마트톨링 시범사업에 대해 자세히 알아보겠습니다.

 


● 스마트톨링 이란 :

차량이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차하지 않고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통행료를 결제하는 무인 자동 정산시스템입니다. 기존 하이패스 시스템과 달리 별도의 단말기 설치가 필요 없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● 시범사업기간 :

2024년 5월 28일부터 2025년 5월 27일 까지 1년 동안 진행

 

이용안내 - 사례

 

● 적용구간 : 

 

경부선 대왕판교 /(남해선) 서영암, 강진무위사, 장흥, 보성, 벌교, 고흥, 남순천, 순천만 9개 요금소에서 시행

 스마트톨링 납부방식 : 

신용카드 사전등록 방식과 자진납부 중 선택하여 납부할 수 있습니다.

신용카드 사전등록 : 한국도로공사 통행료 누리집이나 앱에서 차량번호와 신용카드를 사전에 등록하면, 요금소 통과 시 등록된 신용카드로 자동 납부됩니다.

자진납부 : 운행일 이후 15일 이내에 한국도로공사 통행료 누리집, 앱, 콜센터, 전국요금소에서 직접 납부 할 수 있으며, 15일이 지나면 미납으로 처리되어 고지서가 발송됩니다.

이 사업 즉 번호판인식 스마트톨링 시범사업의 기대효과로는 다음과 같습니다.

 

 

● 교통 흐름 개선 : 

가감속 없이 통행료를 납부할 수 있어 고속도로의 교통 흐름이 원활해질 것으로 기대 됩니다.

● 운전자 편의 증진 : 

하이패스 단말기가 없는 운전자도 빠르게 통행료를 납부할 수 있어, 운전자의 편의가 증진됩니다.

● 영상처리 안전성 : 

시법사업을 통해 영상처리 안정성을 검증하고, 이용 고객의 불편사항을 보완해 나갈 수 있습니다.

 

스마트톨링 시범사업구간 - 사례

 

 

스마트톨링 사업은 국토교통부와 한국도로공사가 공동으로 추진하고 있으며, 시범사업의 결과를 바탕으로 시스템의 안정성과 효율성을 평가한 후 전국적으로 확대 적용할 가능성이 있습니다.

물론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 시행을 하는 거지만 반면에 차량번호판을 영상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우려를 낳을 수 있다는 점과 요금소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지만, 자로 폭이 좁아 속도를 줄여야 하며, 제한 속도를 준수하지 않고 과속을 통과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
 

대왕판교TG 시범운영 - 안내

 


여기에 하이패스 미장착 차량의 경우, 후불고지 방식으로 통행료를 납부해야 하는데, 이로 인해 비용이 과다하게 발생할 수 있는 위험성이 존재하며 마지막으로 하이패스 미장착 차량에 대한 후불고지 비용과 미수납으로 인한 손실이 예상이 될 수 있다는 점이 걱정이 되지만 1년 동안 스마트톨링 시범사업을 하며 개선이 될 것으로 예상이 됩니다.